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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갖고 싶은데 돈은 부족하고... 중고를 사기엔 마음이 찝찝하고... 방법이 없을까..?
위와 같은 고민 누구나 하셨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ㅎㅎ
그래서 요즘은 신차를 무리하게 구매하는 것보다 여러 방면에서 합리적인 장기렌트와 리스를 많이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은근히 헷갈리는 이 렌트와 리스, 도대체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이 두가지 개념을 정확히 알고 자동차를 구매해야 후회없는 선택이 되겠죠? 간단하고 쉽게 총정리 해드리겠습니다!
렌트 | 리스 | |
보험 명의 | 렌트 업체 | 개인 명의 |
번호판 | '하·허·호' 렌트 번호판 | 일반 번호판 |
주행거리 | 제한 없음 | 약정 주행거리 |
신용등급 및 대출한도 | 영향 없음 | 영향 있음(부채로 인식) |
대부분의 분들이 궁금해 하실 중심적인 내용으로만 구별해 표로 만들어 보았는데요!
이정도만 비교해 보아도 차이점이 이제 크게 보이실거라 생각합니다 :-)
그럼 이제 중요한 장단점을 알아볼까요?
1. 렌트 장점
- 취등록세, 보험료, 세금, 정비 비용 등 모든 것에 비용이 들지 않아 저렴한 초기비용과 유지비용이 가능하다.
- 금융상품이 아니기에 신용등급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 만기 종료 시점에서 인수, 반남, 재렌트 중 선택 가능하다.
- 사고 발생시 렌트 업체에서 사고처리를 대행하며 운전자는 면책금액만 지불하고 수리를 포함한 모든 사고처리 비용을 면제받을 수 있다.
2. 리스 장점
- 본인의 보험료율을 적용하여 보험 경력 유지가 가능하다
- 외제자, 고가 차량의 경우 할부보다 리스 금리가 저렴한 경우가 있다.
- 직접 구매와 비교해 초기 납부 비용을 줄일 수 있다.
- 각종 공과금 보험료 관리를 대행해준다.
- 일반 번호판이 주는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
- 화물차를 포함한 전차종 운영이 가능하다.
1. 렌트 단점
- 일반 번호판이 아닌 렌트카 번호판이 장착된다.
- 중도해지할 경우 남은 기간에 따른 위약금이 발생한다.
- 업체 명의로 보험을 가입했기 때문에 이용기간동안 운전 경력을 인정 받을 수 없다.
- 화물차는 렌트로 이용이 불가하다
2. 리스 단점
- 부채로 간주되기 때문에 신용등급 및 대출한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 약정 운행 거리가 존재해 초과시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 개인 명의로 보험이 가입되며 사고 발생시 보험료가 할증 될 수 있다.
- 중도 해지시 남은 기간에 따른 위약금이 발생한다.
간단하지만 핵심적으로 렌트와 리스의 차이점을 알아보았습니다!
하지만 이는 간략한 설명이니 본인에게 적합한 방법이 무엇인지는,
여러 업체들과 상담을 통해 비교하고 결정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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